전청조1 전청조 남씨에게 "예뼈져서 몰라보겠어" 능청.. 아직 남씨 사랑해 .남씨 경악 사랑과 죄 사이: 전청조와 남현희의 대질조사 이야기 재벌 3세를 사칭하며 거액의 사기를 친 전청조(28)와 그의 전 연인 남현희(42) 사이의 대질조사는 드라마 같은 전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채널A '강력한 4팀'에서 방송된 이들의 3차 대질조사 내용은 사랑과 죄가 얽힌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질조사의 긴장감 지난달 26일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진행된 대질조사는 두 사람 사이의 사기 공모 여부를 규명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이전 두 차례의 조사에 이어진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두 사람의 감정선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면 전씨는 접견실에 들어서자마자 자신의 변호인과 하이파이브를 치며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씨에게는 "예뻐져서 몰라보겠어"라며 .. 2024. 2. 1. 이전 1 다음